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데드 리뎀션 2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에드먼드 로우리 주니어 === [[파일:Edmund-Lowry-Jr.jpg|width=300]] 겉모습은 그저 별 볼일 없는 엑스트라로 보이지만 실상은 스키너 브라더스와 마이카 벨조차 능가하는 '''레데리 시리즈의 최악의 사이코패스 미치광이 살인마'''. 밸런타인 근처에 은둔 중인 연쇄살인범. 2장 말굽 언덕에 진입해서 갱 본거지 주변 기차 다리 아래를 살펴보면 잔혹하게 죽은 시체가 머리도 없이 상체만 걸려있다.[* 사지절단은 기본이요, 배까지 갈라서 내장이 쏟아지고 머리까지 뜯어버려 놓은 상태.] 토막난 시체의 머리는 다리의 기둥에 꽂혀있는데,[* 이글아이로 살인마로 추정되는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쉽게 머리를 찾을 수 있다.] 입에는 찢겨진 지도 조각이 있다. 이후 로도스 남쪽 브레이스웨이트 영지 근방에서 두 번째 피해자가 거대한 나무에 동일한 살해 수법으로 살해당해 전시되어 있고 나뭇가지에 꽂힌 머리에는 똑같이 입 속에 지도 조각이 있다. ~~무슨 꽃마냥 잎사귀가 펼쳐진 가지 정중앙에 꽂아놨다...~~ 마지막으로 월리스 역 근처에 가면 바위에 세 번째 피해자 시신이 묶여 있고 옆의 바위에 있는 시체 머리의 입에서 마지막 지도 조각을 찾아내면 에드먼드의 아지트가 대략적으로 그려진 지도와 뒷면에는 피로 『과연 나를 찾을 수 있을까?』라고 쓰여있으며 아지트의 위치는 발렌타인에서 7시방향으로 멀지않은 거리의 망가진 집의 지하에 있다. 레드데드 온라인에서도 아지트가 등장하는데 GTA 온라인에서 네이비 리볼버 획득 이벤트를 완료한 뒤 아지트에 가보면 아지트의 문이 열려있고 책상에 있는 상자를 열면 총을 획득할수 있다. 플레이어가 에드먼드의 아지트에 들어가자 엘리자 블룸이라는 여성이 실종됐다는 전단지가 크게 붙어있고 뒤쪽으로는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가 매우 많다.[* 이곳의 수위는 잔인함을 넘어 역겨울 수준이므로 비위가 약하거나 [[고어]]함을 싫어한다면 주의를 요한다. 비버 동굴에서도 똑같은 시체를 찾을 수 있다.] 토막난 신체들과 수 많은 실종 소식이 적힌 신문 스크랩, 고문 또는 절단용 흉기들이 마치 트로피처럼 전시되어 있다. 그렇게 아지트 조사를 하다가 뒤에서 다가온 에드먼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얻어맞아 기절하고 아서는 그대로 도륙당할 위기에 처해진다.[*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에드먼드의 역겨운 웃음소리와 아서의 비명소리가 나오며 게임오버된다. 체크 포인트 로딩이 가능하다.][* 별건 아니지만 살인마의 대사 중 띄어쓰기 오류가 좀 있다.] 하지만 결박하는 건 까먹었는지 깨어난 아서의 반격[* 옆에 있던 잘린 머리를 에드먼드의 얼굴에 던져버린다!]에 픽 하고 쓰러지며[* 수많은 사람을 도륙낸 모습과 한순간에 아서를 넉다운 시키는 포스와는 달리 정작 때려잡기는 매우 쉽다.] 그대로 보안관 서로 끌려간다. 처음에 말로이 보안관은 뜬금없는 상황에 '이게 뭐지?'하는 표정으로 에드먼드를 구치소에 넣으려는데 갑자기 에드먼드가 이상한 소리를 내며~~아야야야얅!아야야야얅!아야야야야얅!!~~보안관을 덮치고 그것을 플레이어가 쏴서 죽여버리고, 보안관이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플레이어에게 사례금을 주며 종료.[* 만약 총을 쏘지 않는다면 보안관이 직접 총으로 쏴 죽인 후 “왜 나를 돕지 않았나?”라고 헉헉대며 화를 내고 이 경우엔 사례금도 없다. 올가미로 다시 묶으려는 경우에도 떼어놓자마자 보안관이 총으로 쏘아 죽이므로 주의.] 에드먼드의 아지트에 들어가 보면 에드먼드가 잡지사에 자기 사건에 대한 기사를 실으라고 협박하는 편지와 에드먼드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가 있다.[* 어머니는 원래 너와 식사를 하면 즐거웠는데 이제는 걱정된다며 급격하게 진행된 아들의 정신병을 걱정한다.] 읽어보면 처방받은 아편은 꼭 챙겨 먹으라는 어머니의 편지 내용이 있다. 그의 대한 과거행보나 직업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, 그를 잡은 후에 신문 뉴스를 통해서 그의 정보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. 동네에서 유능하고 사교적인 사무직 종사자였다고 나오며, 평소에 그는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조차 믿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교활하고 지능적으로 연기했음을 알 수 있다. 평소 그를 알던 주변인물이나 직장 동료들조차 그가 사이코패스 살인마라는 사실을 믿지 못할 만큼 사교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. 진실을 들은 주변인물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. 이 게임에서 가장 잔인하고 엽기적인 사이드 미션으로 유저들에게 많이 꼽히는 편으로 [[고어물|잔인한 요소]]에 내성 없는 유저라면 에드먼드 미션은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다.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할 때마다 산전수전 다 겪고 어지간한 아수라장을 헤쳐 나왔을 무법자인 주인공조차도 혀를 차거나 흠칫하는 반응을 보여준다. --아서: 요즘은 이런 역겨운 짓거리가 유행인가...?-- [[Grand Theft Auto IV]]의 낯선 사람 임무에서 등장하는 살인마 [[에디 로우]]를 셀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데, 이름까지 서로 비슷하다. 캐릭터의 모티브는 평소에는 정상인처럼 행동하면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녔던 미국에 최초 연쇄살인마 [[H. H. 홈스]]로 추정되며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벌이면서 스스로 언론사에 편지를 보냈다는 점, 자신을 잡아보라며 수수께끼를 남기는 등의 행위(작품 내에서는 은신처의 위치를 표시한 조각난 지도로 구현되어 있다)는 [[조디악 킬러]]와 [[잭 더 리퍼]]와도 유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